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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사기 급증으로 몬태나주 디지털자산 규제법안 첫 시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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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2025.03.24 (월)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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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주는 암호화폐 사기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투자자 보호와 혁신 촉진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미국 최초의 체계적 디지털자산 규제법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암호화폐 사기 급증으로 몬태나주 디지털자산 규제법안 첫 시행 준비 / 셔터스톡

몬태나주에서 암호화폐 관련 사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법안을 통해 미국 최초로 블록체인 거래 주체를 체계적으로 규제하려는 시도가 진행 중이다.

23일(현지시간) 코인cu에 따르면, 몬태나주는 암호화폐 사기가 급증하면서 디지털자산 규제에 나섰다. 2024년 사기 손실액은 125억 달러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주 증권보험국장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이 '디지털 토큰 규제법'을 통해 명확한 법적 체계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제임스 브라운 몬태나주 증권보험국장은 "디지털자산은 기회와 위험을 모두 가지고 있다. 투자자를 보호하면서도 혁신이 번창할 수 있도록 공정한 규제를 시행하기 위해 대중의 의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몬태나는 미국에서 최초로 온체인 거래 업체를 체계적으로 규제하는 관할권이 된다. 주정부는 '돼지 도축' 사기와 고수익 투자 함정을 포함한 주요 위험 영역을 해결하고 있다. 제안된 규제는 권리와 책임을 명확히 함으로써 경제적 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몬태나의 이니셔티브가 다른 주들을 위한 잠재적 패러다임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제임스 브라운에 따르면 투자자를 보호하면서 경제적 혁신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제안된 법안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향후 규제 조치와 그 영향에 관한 업계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논의를 촉발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현재 85,278.23달러의 가격으로 1조 6,9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30일 동안 13.29%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은 60.71%에 달한다.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8.17% 감소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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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5.03.25 10:17: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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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5.03.25 08:25:19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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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O

2025.03.25 00:29:35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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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O

2025.03.25 00:29:3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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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5.03.25 00:03:1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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