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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epta, 환자 사망 소식에 주가 23% 급락… 유전자 치료제 안전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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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2025.03.19 (수)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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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epta의 듀쉔 근이영양증 치료제 Elevidys 복용 환자가 급성 간부전으로 사망하면서 주가가 23% 하락했다. 회사 측은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arepta, 환자 사망 소식에 주가 23% 급락… 유전자 치료제 안전성 논란 / TokenPost Ai

Sarepta Therapeutics의 주가가 급락했다. 듀쉔 근이영양증 치료제 Elevidys를 복용하던 환자가 '급성 간부전'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회사의 주가는 23% 하락했다.

Sarepta 측은 "급성 간 손상은 Elevidys 및 유사한 유전자 치료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라면서도, Elevidys 복용 환자에게서 사망 사례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망한 환자가 최근 거대세포바이러스(CMV) 감염을 겪었으며, 이를 치료하던 의사가 간부전의 '가능성 있는 원인'으로 CMV 감염을 지목했다고 설명했다.

Sarepta는 현재 해당 사례에 대해 추가 분석을 진행 중이며, 관련 내용을 보건당국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건을 반영해 제품의 처방 정보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급락으로 Sarepta의 주가는 최근 1년간 35% 이상 하락한 상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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