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155일 미만 보유한 단기 보유자의 손실 폭이 조정 정도에 비해 상당하며, 이는 과거 약세장 초기 상황과 비슷하다고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전했다. 이어 "BTC를 155일 이상 보유한 장기 보유자의 경우 대체로 수익을 보고 있지만, 최근 고점 부근에서 BTC를 매수한 주소들이 장기 보유자로 전환됨에 따라 손실 수준이 커질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 다른 지표에서는 약세장 진입 신호가 뚜렷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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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단기 보유자 손실, 조정 폭보다 커...약세장 초기 상황과 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