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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남은 계약 총량)은 613억1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19일 15시 54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변동 없이 64만2150BTC(613억1000만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64억5000만 달러로 27%의 비중을 가졌다. 바이낸스는 112억4000만 달러, 바이비트는 80억7000만 달러로 각각 18%, 13%를 점하고 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 이더리움 242억1000만달러 0.84%↓
- 솔라나 55억1000만달러 4.87%↑
- XRP 38억4000만달러 2.97%↓
롱 포지션 개수를 숏 포지션 개수로 나눈 '비트코인 선물 롱/숏 비율'은 지난 24시간 동안 0.9697로, 숏 포지션이 다소 우세한 상황이다.
비트코인 선물 데이터 / 코인글래스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54.62% 상승한 809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Funding Rate)은 0.0089%로, 기본값 0.01%를 하회하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은 무기한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의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롱과 숏 포지션 간 주기적으로 지급되는 수수료이다.
📌 알트코인 펀딩 비율
- 이더리움 0.0059%
- 솔라나 0.0017%
- XRP 0.0074%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9501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4236만 달러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27% 상승한 9만5538달러, 이더리움은 1.31% 오른 2699.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