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와 코인베이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예상치)를 상회한 것은 암호화폐에 대하나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것을 보여준다고 더블록이 평가했다. 특히 로빈후드의 암호화폐 관련 수익은 지난해 3분기 6,100만 달러에서 같은 해 4분기 3억 6,000만 달러로 490% 증가했다. 매체는 "암호화폐 기업의 실적 호조는 최근 암호화폐 상승이 투기적 관심에 따른 일시적 급등인지, 개인 투자자들의 장기적 수요를 반영했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부연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