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밈코인이 촉발한 가상자산 거래 시장의 지각변동' 보고서를 통해 "밈코인은 투기성 자산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의 핵심 거래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대규모 유동성 유입과 함께 시장의 자금 흐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보고서는 "밈코인 열풍을 타고 탈중앙화 거래소(DEX)들의 영향력도 커졌으며, 유동성과 거래량이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DEX로 이동하고 있다. 다만 밈코인 시장에는 러그풀, 카발, 내부자 거래 등 부도덕한 행위도 만연해 있으며, 이는 밈코인에 대한 회의감과 솔라나(SOL) 기반 DEX 거래량 급감으로 이어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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