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우모자랩스 CEO 비트코인 스테이킹 진입장벽 해소 추진

작성자 이미지
김민준 기자

2025.02.14 (금) 14:36

대화 이미지 2
하트 이미지 4

우모자 랩스가 암호화폐 투자의 기술적 진입장벽 문제를 지적하며 접근성 개선을 통한 자산 수익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코인베이스가 ETF 기초자산의 스테이킹을 준비 중이며, 규정 준수와 보안을 고려한 안전한 수익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모자랩스 CEO 비트코인 스테이킹 진입장벽 해소 추진 / 셔터스톡

우모자 랩스(Umoja Labs)가 비트코인 ETF 스테이킹 등 암호화폐 투자 접근성 개선을 통한 자산 수익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더 스트리트에 따르면, 우모자 랩스의 로비 그린필드(Robby Greenfield) CEO는 암호화폐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가장 큰 방법이 기술력에 있다며, 이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우모자는 스마트 머니 프로토콜을 통해 부의 창출을 민주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금융 기술 회사다. 스테이킹이나 볼트 잠금 등 모든 수익 기회가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기관 투자자들에게도 접근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린필드는 라운드테이블 진행자 롭 넬슨(Rob Nelson)과의 대화에서, 비트코인의 대규모 채택에도 불구하고 디파이 플랫폼을 다룰 기술적 전문성이 없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자산의 수익화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블록체인 파운더스 펀드의 알리 마다브지(Aly Madhavji)는 파생상품 사용자들의 청산 문제를 지적하며, 수조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활용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보유자들, 특히 장기 투자자들은 청산, 거래상대방 실패, 규제 불확실성과 같은 위험으로 인해 자산을 활용하기를 주저하고 있다.

그린필드는 코인베이스 프라임과의 통화에서 ETF 기초자산의 스테이킹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규정 준수 방식으로 이를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안은 특히 비트코인과 관련해 또 다른 주요 장벽이다. 그린필드는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믿을 수 있는 자산이며, 달러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잠재적인 준비자산이 될 수 있다"며 "단순한 수익화, 규정 준수, 안전한 실행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2

추천

4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금조

2025.02.14 15:50:29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바다거북이

2025.02.14 14:57:59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