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 네트워크의 스카이라인(SkyLink)은 안전한 크로스체인 RWA 수익 배포를 위한 상호운용 솔루션으로, 솔라나(SOLANA), 움직임(MOVEMENT), 인젝티브(INJECTIVE), 옴니 네트워크(OMNI NETWORK), 저킷(ZIRCUIT), 에이프 체인(APE CHAIN), 코어(CORE), 폴리헤드라(POLYHEDRA), 갤럭시(Gravity by GALXE), 멀린(MERLIN), 시온(XION), 로마(ROME), 에셸론(ECHELON), D3, 헤미(HEMI), 메멘토(MEMENTO) 등 초기 네트워크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이 네트워크 사용자들은 스카이라인의 미러드(Mirrored) YieldToken을 통해 기관급 RWA 수익을 월렛으로 직접 스트리밍 방식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솔루션은 LayerZero의 SyncPools 기술을 활용하여 무리 없는 옴니체인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스카이라인의 미러드 토큰은 총 예치 자산(TVL)을 원래의 체인에 안전하게 유지하며 유동성을 보존하고 각 네트워크의 가치를 강화한다.
플럼 네트워크의 공동 설립자 테디 폰프리냐(Teddy Pornprinya)는 “RWA 부문 성장은 각기 다른 블록체인 생태계의 협력 노력에 달려 있으며, 이는 강력한 크로스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 네트워크들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운용 가능한 RWA 환경의 기반을 마련하고, 어느 체인이나 롤업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관급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 금융 시장의 상품, 채권, 주식 등 100조 달러 이상의 가치가 토큰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황에서 이번 확장은 중요한 시장 요구를 해결한다. 지금까지 RWA 토큰화는 상당한 성장을 보였으나,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 간 수익 배포는 단편적 상태로 남아 있었다.
스카이라인의 LayerZero 통합은 크로스체인 민트(Mint) 및 소각(Burn) 기능이 가능한 통합 풀을 제공하여, 여러 체인에서 YieldToken을 원활하게 발행 및 교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플럼 네트워크의 자산 보관 및 규제 준수 인프라를 유지하며 이를 가능하게 한다.
스카이라인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지원되는 모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의 지속적인 수익 스트리밍
- 기관급 RWA 수익에 대한 허가 없는 접근
- 디파이(DeFi) 애플리케이션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토큰의 네이티브 조합성
- 모든 체인에서 통합된 규제 준수 및 보안 표준
플럼 네트워크의 사업 개발 책임자 제이슨 멩(Jason Meng)은 “2025년을 내다봤을 때, 다중체인 상호운용성은 RWA 채택의 다음 단계를 열기 위한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플럼을 크로스체인 RWA 수익 배포의 중심으로 만드는 것이며, 디파이에서 실물 자산 노출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네트워크 통합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럼 네트워크 소개
플럼 네트워크는 실물 자산 금융(RWAfi)을 위해 설계된 최초의 풀스택 L1 RWA 체인 및 생태계로, 실물 자산의 빠른 채택과 수요 기반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18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네트워크에서 구축 중이며, 플럼은 다양한 실물 자산을 온보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조합 가능한 EVM 호환 환경을 제공한다. 엔드 투 엔드 토큰화 엔진과 금융 인프라 파트너 네트워크와 결합하여 플럼은 자산 온보딩을 단순화하고 디파이에 원활하게 통합되도록 지원하며, 누구나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고 이를 글로벌로 배포하며 네이티브 암호화폐 사용자에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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