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QCP Capital)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나스닥 티커: 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에서 BTC 도입을 제안했으며, 이사회는 12월 10일 이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다. 만약 안건이 통과되면 BTC는 연말까지 10만달러를 돌파할 수도 있다. BTC뿐 아니라 암호화폐 관련 투자상품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뱅가드, 블랙록, 피델리티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주주들은 이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기업 주식에 투자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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