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가 "미국 대선과 함께 진행된 연방의회 선거에서 250명의 친 암호화폐 의원이 의회 입성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폭스비즈니스는 "대표적으로 웨스트 버지니아주 주지사 짐 저스티스(Jim Justice)가 경쟁자인 상원의원 조 맨친(Joe Manchin)을 따돌리고 웨스트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에 당선됐으며, 뉴욕주의 커스틴 질리브랜드(Kirsten Gillibrand), 오하이오주의 버니 모레노(Bernie Moreno) 등이 당선된 친 암호화폐 인사다. 다만 매사추세츠주에서는 암호화폐 반대파 상원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렌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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