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관계자 "ETH의 견고함,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예측성·불변성 제공"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 관계자 조쉬 스타크(Josh Stark)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의 핵심 특징 중 하나는 경도(hardness)"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경도는 미래를 예측 가능하게 만드는 능력을 반영한다. 이는 디지털 경제 내 이더리움 지위에 있어 필수적이며, 다른 블록체인이나 기관이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안정성 및 불변성을 제공한다"며 "이더리움의 견고함은 정치적 바람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 정부가 작동을 멈추더라도 이더리움의 컨트랙트 및 재산권은 변함이 없다. 기업의 서비스 약관이 변경되도 이더리움의 데이터는 빼앗기지 않는다. 이러한 접근성은 지역적 한계의 제약을 받거나 정치적 변화에 취약한 기존 시스템에 대한 견제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1.23%
나스닥: +1.43%
다우: +1.02%
님 테크놀로지, $100만 상당 NYM 바이백 예정
더블록에 따르면 익명성 강화 암호화폐 프로젝트 님(NYM) 개발사 님 테크놀로지(Nym Technologies)가 100만 달러 상당의 NYM 토큰을 바이백할 예정이다. 님 CEO 해리 할핀(Harry Halpin)은 이와 관련해 "이번 조치는 단순히 재무를 위한 것이 아닌 성장에 대비하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현재 유통 중인 NYM 토큰은 10억 개 중 약 8.03억 개로, 토큰당 약 0.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폴리마켓 트럼프 대선 승리 가능성 약 62%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대선 당일인 11월 5일(현지시간) 기준 폴리마켓 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번 대선 승리 가능성은 61.9%로 점쳐지고 있다. 칼시 및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내 트럼프 당선 확률은 약 58%다.
미 대선 당일 테슬라 주가 4%대 상승세
미국 대선 당일 테슬라(TSLA) 주가가 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TSLA는 현재 4.57% 오른 253.9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제미니 공동 창업자 "해리스 승리 시 암호화폐 업계에 $10억 손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공동 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가 자신의 X를 통해 "해리스-바이든 행정부로 인해 암호화폐 산업은 5억 달러 규모의 법률 비용을 지출했다. 트럼프에게 투표하면 해당 비용은 0 달러가 된다. 반면 해리스에게 투표하면 10억 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억 달러도 매우 보수정인 추정값"이라고 덧붙였다.
폴리마켓 미결제약정 규모 $4.6억...역대 최대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대선 당일인 5일(현지시간)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의 미결제약정 규모가 4억 6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역대 가장 큰 규모다. 이날 거래량 역시 1억 7400만 달러로, 최대를 기록했다.
신퓨처스, 파생상품 시장 초점 런치패드 출시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신퓨처스(SynFutures)가 파생상품 시장에 초점을 맞춘 런치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퓨처스는 신생 프로젝트의 빠른 성장 및 토큰 상장을 지원하는 100만 달러 규모 Perp 런치패드 그랜드 프로그램도 시작한다.
분석 "BTC 대비 ETH 시총 비율 24.5%...2021년 4월 이후 최저"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대비 이더리움(ETH)의 시가총액 비율이 24.52%로,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더블록은 "기관 투자자 관심이 비트코인으로 쏠리고 있다는 의미다. 최근 투자자들이 현물 ETF 상품을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면서, 비트코인 지배력이 커졌다. 이더리움은 다양한 생태계에서 탄탄한 기술적 역량을 갖추고 있지만, 디지털 가치 저장소로서의 단순한 역할을 갖추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의 선호도가 더 높다"고 분석했다.
분석 "BTC, $70,200 지지 수성 해야 신고점 경신"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타이탄 오브 크립토(Titan of Crypto) 분석을 인용, "BTC가 강세 모멘텀을 회복하고 신고점을 경신 하려면 70,200 달러 지지선을 수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대선 이후 BTC가 가격 랠리를 펼칠 가능성이 높지만, 가장 시급한 과제는 70,200 달러 지지를 지속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미 대선 당일, 칼시 애플 앱스토어 금융 1위... 폴리마켓 4위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대선 당일인 11월 5일(현지시간) 예측마켓 칼시와 폴리마켓이 애플 앱스토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칼시는 애플 앱스토어 금융 앱 카테고리 1위, 무료 앱 3위를 차지했으며, 폴리마켓은 금융 앱 카테고리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는 두 플랫폼 기준 역대 가장 높은 순위로, 미국 대선에 따른 베팅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결과로 해석된다.
바이낸스 자선단체, 스페인 홍수 피해 구호에 $300만 기부
디크립트에 따르며 바이낸스 산하 자선단체 바이낸스 채러티(Binance Charity)는 최근 홍수로 피해를 입은 스페인 발렌시아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스페인 적십자에 3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앞서 바이낸스 채러티는 태풍 보리스로 홍수 피해를 입은 중부 유럽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150만 달러 BNB를 에어드롭한 바 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BTC, 미 대선 결과 상관없이 $17만까지 상승"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SkyBridge Capital)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투자 플랫폼 삭소(Saxo)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BTC 가격은 17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BTC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BTC는 상승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정책연구소 "BTC, 전략적 준비금으로서 미국 경제 안정화의 핵심역할 가능"
워처구루에 따르면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BPI)가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이 전략적 준비금으로서 미국 경제 안정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연방부채가 증가하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 전망이 긍정적이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비트코인의 존재가 통화안정을 위한 핵심 방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이 경제적 및 통화적 안정성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임박한 부채 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지정학적 경쟁에 있어 유리한 자리를 점할 수 있다. 미국은 비트코인 채택을 통해 대체 디지털통화를 모색하는 경쟁국가들 보다 전략적 이점을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채굴은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촉진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개인의 자유와 금융 포용성이라는 미국의 핵심 가치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반에크, 유럽서 피스네트워크 ETN 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반에크가 피스네트워크(Pyth Network) 네이티브 토큰 PYTH 가격을 추적하는 ETN(상장지수증권)을 유럽에서 출시했다. 반에크 피스 ETN은 독일, 프랑스, 노르웨이, 스위스 등 15개 국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암스테르담, 파리 소재 유로넥스트(Euronext)에서 거래된다.
보고서 "밈코인 점유율 2.58%... 2년 전 0.87% 대비 크게 증가"
우블록체인이 아크스트림 캐피털 보고서를 인용, "2024년 3분기 기준 밈코인 점유율은 2.58%로, 2년 전 0.87% 대비 크게 상승했다. 해당 수치는 2025년 3.54%, 2030년 7.81%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밈코인 총 시가총액은 약 500억 달러로, 일일 거래량은 약 50억 달러다. 이는 다른 분야를 크게 능가하는 수준이다. 다만, 새로운 밈코인이 계속해 등장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난 이후에도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이는 밈코인은 거의 없다"고 X를 통해 전했다.
미 대선 관련 밈코인, 하루 사이 수천개 발행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 대선 관련 밈코인이 수천개 발행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DEX 트레이딩 디파이 앱 덱스툴스(DEXTools)에 따르면, UTC 기준 오전 6시부터 14시30분 사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미국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된 40개의 밈코인이 발행됐다. 13시30분부터 14시40분 사이 솔라나 블록체인에서는 100개 이상의 트럼프 관련 밈코인이 발행됐다. 지난 24시간 솔라나 블록체인서 대선 관련 밈코인 발행은 모두 1000개에 달했다. 이외 트럼프 전 대통령 테마 밈코인인 MAGA는 지난 24시간 사이 거래량이 27% 급증해, 시가총액이 1억 5000만 달러를 넘기도 했다.
코인쉐어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420억 자금조달 계획, 상당한 위험 따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쉐어스가 보고서를 발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420억 달러 자금 조달 및 비트코인 매입 전략에는 위험이 따른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해당 계획을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선 여러가지 요인이 받쳐줘야 한다. 전환사채에 대한 수요가 있어야 하며, 부채 상환 비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현재 '비트코인 보유'에 묶여있다. 기업이 일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사라질 위험이 있다. 또한 매각 시 상당한 규모의 세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 사업이 소프트웨어 사업보다 커졌을 수 있다. 기존 사업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으로 이를 충당하기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분석 "BTC, 미 대선으로 변동성 커져...곧 신고점 경신"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은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을 통해 "7월 이후 매달 첫째 주에 BTC는 조정세를 보였지만, 그 다음 주부터는 상승했다. 이번주는 미국 대선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며, 이는 BTC를 신고점 경신으로 이끌 것이다"라고 점쳤다.
비트푸푸 3Q 340 BTC 채굴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 산하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비트푸푸(Bitfufu)가 3분기 340 BTC를 채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515 BTC에서 34% 줄어든 수치다.
잠보, 라이프와 파트너십 체결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잠보폰 개발사 아프리카 웹3 애플리케이션 기업 잠보(Jambo)가 멀티체인 디파이 레이어1 큐레이팅 생태계 프로젝트 라이프(LIF3)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잠보 사용자는 라이프 모바일 앱을 통해 암호화폐 월렛을 생성할 수 있다.
스카이 커뮤니티, 프로젝트 명칭 유지 찬반 투표 진행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카이(SKY·구 메이커다오) 커뮤니티가 프로젝트 이름을 SKY로 유지할지 또는 메이커(MKR)로 다시 변경할지 결정하는 거버넌스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투표 결과에 별다른 구속력은 없으나 현재 프로젝트 명칭을 유지하자는 쪽의 찬성률이 높다.
英 이코노미스트 대선 당일 예측 결과…"해리스 56%·트럼프 43%"
조선일보에 따르면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대선 예측 모델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 가능성을 56%,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3%라는 결과를 내놨다. 이코노미스트는 전날 두 후보 승리 가능성은 50대50이라고 했었다. 두 후보 격차가 하루만에 동률에서 13%포인트 차이로 급격하게 벌어진 것이다. 여론조사 결과와 인종, 교육 수준, 경제 지표 등을 종합해 당선 가능성을 자체적으로 산출·발표하고 있는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마지막 업데이트에서 해리스는 당선 가능성이 50%에서 56%로 상승하면서 (트럼프에 비해) 근소한 차이로 선두로 올라섰다”고 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해리스 276명(과반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트럼프(262명)를 상대로 승리한다고 예측했다. 이 매체는 예측 결과를 바꾼 이유로 “선거일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최신 (여론조사) 데이터에 급격하게 반응했다”고 덧붙였다.
F2풀 설립자, 6400 ETH 추가 스테이킹
온체인 애널리스트 앰버CN이 X를 통해 "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채굴풀 F2풀(F2Pool) 설립자 션위(Discus Fish) 추정 주소가 지난 1시간 동안 바이낸스에서 9,480 ETH(2,313만 달러)를 출금한 뒤 6,400 ETH를 스테이킹피쉬에 입금했다. 그는 현재 2개 주소를 통해 총 12.8만 ETH(3억1,289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석 "BTC, $6.9만 지지선 구축시 신고점 돌파 청신호"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에드리스 데락쉬(Edris Derakhshi)가 "BTC 바이낸스 일봉 차트 기준 비트코인이 69,000 달러 지지선 구축에 성공한다면 신고점 경신에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BTC 4시간봉 기준으로는 69,000 달러 선에서 상대강도지수(RSI) 강세 다이버전스가 포함된 이중 바닥(더블 바텀)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 만약 BTC가 70,000 달러를 돌파하고 상승 구간으로 진입한다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69,000 달러 돌파에 실패한다면 64,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미 대선 당일 BTC ±3.5% 범위서 움직임 예상”
더블록이 복수의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트레이더들은 미국 대선일 저녁 시간대(현지시간)에 비트코인 가격이 상방 또는 하방으로 3.5%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단, 선거 결과 확정이 지연되거나 소송이 벌어지면 변동성은 이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 최고경영자(CEO) 루크 스트라이어스(Luuk Strijers)는 “옵션 시장에서 오늘 만료되는 콜 옵션의 행사 가격이 70,000 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대선이 막을 올리면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약 3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미결제 약정이 11월 9일 만기의 옵션 미결제 약정 규모가 30억 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콜 옵션 행사가격도 7만, 7.5만, 8만 달러에 집중적으로 포지셔닝 돼 있다”고 설명했다. QCP 캐피털은 “파생상품 시장 데이터를 보면, 선거일 비트코인 현물 가격 변동폭은 약 3.5%로 예상되고 있다. 단, 트레이더들은 대선 결과 발표가 지연되거나 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 있다는 점은 적절히 대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장이 그러한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보고 있다는 방증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분석 “미 대선 끝나도 폴리마켓 이용자 줄지 않을듯”
더블록에 따르면 애니모카브랜드 리서치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 대선이 끝나더라도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이용자들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은 적다. 미국 대선을 계기로 예측시장의 인기가 크게 올랐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폴리마켓 거래량은 올해 4월 4000만 달러였으나 10월에는 25억 달러로 급증했다. 미결제 거래 규모도 같은 기간 2,000만 달러에서 4억 달러로 늘었다. 10월 폴리마켓 웹사이트 접속자 수도 누적 3,500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제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뿐만 아니라 주류 미디어에서도 폴리마켓 데이터를 인용하고 있다. 향후 시장 포지셔닝, 콘텐츠 전략, 규제 환경 적응 등에 따라 폴리마켓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인링크, 스위프트·UBS 공동파일럿 프로젝트 완료
국제은행간통신협정(SWIFT)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체인링크(LINK), 글로벌 자산운용사 UBS 애셋 매니지먼트와 공동으로 진행한 토큰화 펀드 관련 파일럿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 세계 11,500개 금융 기관 및 200개국에서 법정화폐 결제 시스템을 통한 디지털 자산 거래를 목표로 진행됐다.
아캄, 톤 네트워크 분석 지원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M)이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아캄 플랫폼에서 톤 네트워크에서의 토큰 전송 등의 내역을 추적할 수 있다.
10x리서치 “BTC 매수, SOL 매도 권고…선거 상황 고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가 보고서를 통해 “혼란스러운 선거 정국에서는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솔라나를 매도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번 미국 대선 결과는 암호화폐 시장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여기에는 SOL 현물 ETF 승인도 포함돼 있다. 만약 카멀라 해리스가 당선된다면 암호화폐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은 매우 낮아질 것이며, 이로 인해 솔라나는 최대 15%, 비트코인은 9% 급락할 수 있다. 반면 트럼프가 당선되면 BTC, ETH, SOL 모두 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트럼프 당선시 이미 현물 ETF가 출시돼 있는 BTC와 ETH가 SOL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엠블, OKX월렛과 전략적 파트너십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MVL)이 공식 채널을 통해 OKX 월렛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엠블은 자사의 타다 미니 서비스에 OKX 월렛을 연동한다고 설명했다.
오픈씨, 내달 중 플랫폼 풀체인지 버전 출시 계획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 CEO이자 설립자인 데빈 핀저가 X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버전의 오픈씨를 오는 12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픈씨는 현재 거래량이 3년래 최저 수준이며, 작년에는 직원 절반을 해고한 바 있다.
분석 "ETH, $1만 돌파 전 마지막 조정인듯”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현재 이더리움 하락세는 10,000 달러 돌파를 위한 마지막 조정일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주봉 기준 이더리움은 지난 2022년 이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과 S&P500 두 자산 모두 2022년 말 바닥을 찍고 2023년 내내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 S&P 500 차트 상에서 일반적으로 강세 신호로 해석하는 상승 확장 삼각형 패턴이 나타났다. S&P 500은 이 패턴에서 기준선을 상방 돌파하며 5,900 달러 도달 후 약간의 조정을 거쳐 5,728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런 추세와 비교했을 때 이더리움 역시 랠리 시작 전 마지막 조정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분석 "美 대선 후 BTC 신고점 돌파 가능성"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 대선 후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BTC가 전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대선 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시장 안팎에서는 신중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변동성도 감소한 상황이다. 단, 도널드 트럼프와 카멀라 해리스 어느 쪽이 승리하더라도 비트코인은 랠리를 보일 것이다. 특히 대선이 마무리되고 새 행정부가 들어서면 긍정적인 규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투자자의 관심 저조로 인해 알트코인은 추가 하락을 겪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자오창펑 변호인단, SEC 소송 기각 재시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자오창펑 전 바이낸스 CEO의 변호인단이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하려고 또 다시 움직였다. 지난 달 SEC가 제출한 수정된 기소장을 무효화하려는 신청서를 제출한 것. 변호인단은 SEC가 암호화폐 그 자체는 증권이 아니라는 법원 판결에 대해 형식적인 언급만 하고 있다면서, '자산이 개발자에 의해 처음 배포된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루어지는 2차시장(유통시장) 재판매는 증권 거래가 아니다'라는 판결의 요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SEC의 잣대가 불명확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사이퍼 마이닝, 10월 248 BTC 매도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사이퍼 마이닝이 10월 168 BTC를 채굴하고 248 BTC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10월 31일 기준 1428 BTC를 보유 중이며, 77000대 채굴기를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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