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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솔라나재단과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STO, 실물자산 토큰화, 디지털 결제 시스템 등 협업에 나선다. 양측은 글로벌 정책·규제 전략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솔라나재단과 손잡았다. 암호화폐 기반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은 것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15일 체결됐으며, 양측은 토큰증권(STO)과 실물자산 토큰화(RWA)를 이용한 금융서비스 개발, 커스터디 인프라 구축,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포함한 온·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연구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정책과 규제 방향에 대한 전략도 공유할 계획이다.
솔라나는 거래 처리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낮은 글로벌 상위권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신한투자 측은 이같은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국내 금융 인프라가 가진 제약을 뛰어넘는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신한투자는 기존에도 디지털자산 컨소시엄인 '프로젝트 펄스'를 주도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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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돌달돌
2025.04.18 09:47:03
좋은기사 감사해요
0개
사계절
2025.04.17 21:42:1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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