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빗의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 세레나 렁(Serena Leung)이 인공지능(AI) 기반 거래, 규제 준수, 암호화폐 거래소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투빗은 사용자에게 AI 도구와 교육 자원을 제공하며, 강력한 보안 및 규제 준수를 바탕으로 발전해 온 글로벌 디지털 거래 플랫폼이다. 본 인터뷰에서 투빗의 세레나 렁은 플랫폼의 차별화된 기능과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레나 렁은 투빗이 단순 거래를 넘어 교육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사용자가 쉽게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렁은 “증가하는 규제가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빗은 AI를 통해 보안과 거래 편의성을 강화했다. AI 기반 트레이딩 봇을 통해 초보자도 복잡한 거래 전략을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용자층의 접근성을 높인다. 렁은 “AI가 사용자 행동에 기반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유동성을 최적화하면서 점차 더 정확한 예측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빗은 최대 150배 레버리지의 고급 선물 거래와 함께 다양한 주문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DCA(달러 비용 평균화)와 같은 전략을 통한 리스크 분산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가 고유한 인터페이스로 주문을 관리할 수 있다. 투빗의 유동성 비교 데이터에 따르면, 플랫폼은 깊이 있는 오더북을 제공해 대량 거래 시에도 원활한 거래 경험을 보장한다.
투빗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원칙을 모든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친환경 기술 채택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며, 투명한 거래 기회를 제공하는 포용적인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렁은 “혁신과 책임의 균형을 맞추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투빗은 두바이에서 열린 미래 블록체인 서밋에 스폰서로 참여하며 MENA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와 Web3 생태계 확장에 주력했다. 이를 통해 보안 프로토콜과 거래 도구를 선보이며 암호화폐 솔루션 채택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투빗은 사용자에게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거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데모 거래 기능으로 위험 없는 환경에서 전략을 연습할 수 있으며, ‘투빗 아카데미’를 통해 기초부터 고급 전략까지 단계별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렁은 비트코인(BTC)과 주요 암호화폐 상승 기대에 따른 2025년까지의 강세장과 규제 강화가 암호화폐 거래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투빗은 다양한 자산을 상장해 기관과 소매 투자자에게 유동성 있는 투자 옵션을 제공하고, AI 기반 암호화폐 및 GameFi와 같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합하여 최신 트렌드에 대응할 계획이다.
투빗은 또한 레이어-2 솔루션과 재스테이킹 프로토콜을 통해 플랫폼 성능을 높이고 사용자 수익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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