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토큰포스트 오후브리핑] 美 SEC, '리플 소송' 항소 요지서 제출...이전 주장 반복 外

작성자 이미지
박현우 기자

2024.10.18 (금) 11:35

대화 이미지 2
하트 이미지 4

셔터스톡

타이거리서치 "소니, 엔터·게임 분야에 웹3 기술 적극 활용 전망"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아시아의 거인 SONY, 블록체인에 도전하다'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소니의 웹3 전략은 비금융(엔터테인먼트, 게임), 금융 부문(스테이블 코인, 증권형 토큰 등), 그리고 인프라 부문(소니움 메인넷)의 세 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종합적인 웹3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소니의 웹3 사업 이력 ▲가상자산 거래소 웨일핀 인수 ▲블록체인 인프라 사업, 소니움 ▲스테이블 코인 사업 등을 다뤘다.

전날 美 BTC 현물 ETF에 $4.7억 순유입...5거래일 연속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thepfund)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 총 4억700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5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IBIT에 3억 900만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에 1억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 4570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 1170만 달러, 프랭클린템플턴 EZBC에 39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단, 인베스코 BTCO는 현재 시간까지 집계가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美 ETH 현물 ETF에 $4803만 순유입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thepfund)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미국 ETH 현물 ETF에 총 4803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블랙록 ETHA에 2370만 달러, 피델리티 FETH에 3112만 달러, 아크21쉐어스 CETH에 233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는 1574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코인베이스 사칭 웹사이트 운영자 60개월 징역형
미국 법무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사칭한 웹사이트를 만들어 2,000만 달러를 가로챈 운영자가 60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운영자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코인베이스로 위장한 웹사이트를 만든 뒤 무작위로 투자자들에게 메일을 보내 돈을 입금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빼돌린 자금으로 고급 시계와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고급 스포츠카를 구매했다.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스테이블++, 너보스 메인넷서 공식 출시
RGB++ 레이어 기반 탈중앙화 초과담보 스테이블코인 RUSD 발행 프로토콜 스테이블++(Stable++)가 공식 채널을 통해 너보스(CKB) 메인넷서 공식 출시됐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너보스 생태계 최초의 초과담보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스테이블++의 첫 스테이블코인 RUSD는 발행을 위한 담보로 BTC, CKB 등을 지원한다. 향후 스테이블++는 너보스의 퍼블릭 라이트닝 네트워크 파이버 네트워크(Fiber network)를 지원할 예정이며, UTXO 스택에 기반 BTC 레이어2 상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스테이블++ 프로토콜은 앞서 CKB 생태계 펀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TH 보유 기관 투자자 70%, 스테이킹 참여
크립토슬레이트가 블록웍스리서치를 인용, ETH 보유 기관 투자자의 70%가 스테이킹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중 52.6%는 유동화 스테이킹 토큰(LST)을 보유 중이다. 스테이킹 참여 기관 중 절반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를 통해 스테이킹하는 것을 선호했다. 유동성 스테이킹의 경우 주로 라이도(LDO)를 이용했다. 유동성 스테이킹에 참여한 기관 중 54.5%가 stETH를 보유 중이다.

전날 그레이스케일 GBTC $4570만 순유입...역대 두 번째 규모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그레이스케일 GBTC에 4,57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GBTC가 BTC 현물 ETF로 전환된 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현재까지 최대 순유입 규모는 지난 5월 3일 6,300만 달러다. 아울러 아크인베스트먼트의 ARKB는 지난달 30일 이후 최대인 1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나머지 BTC 현물 ETF의 자금 유출입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분석 "BTC 선물 레버리지 증가, 가격 급등 시그널"
코인니스 컨텐츠 크리에이터(CC) 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그놀렛(Mignolet)이 "최근 BTC/USDT 선물시장에서 레버리지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를 시장 과열로만 볼 수는 없다. 과거와 비교했을때 가격 급등 시그널로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2020년 10월 BTC 급등 전에도 BTC/USDT 선물 레버리지 비율이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는 현재 시장에 유동성이 충분하다는 증거를 뒷받침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과도한 레버리지는 시장 리스크를 증가시키며,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연쇄 청산의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리플 "SEC 항소 요지서 싱거운 내용...다음주 대응 예정"
리플 최고법률책임자(CLO)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항소와 관련해 "SEC의 항소 요지서(Form C)에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 XRP는 증권이 아니라는 앞선 판결에 대해서는 문제를 다투지 않는다. 우리도 다음주에 교차항소 요지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EC는 오늘 법원에 항소 요지서를 제출했으며 "리플은 XRP 프로그래밍 판매를 방조한 혐의를, 브래드 갈링하우스 등 임원들도 같은 혐의를 받는다. 또 리플이 내부 직원들에게 XRP를 분배한 것도 현행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이전 주장을 반복했다.

美 SEC, '리플 소송' 항소 요지서 제출...이전 주장 반복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리플과의 소송과 관련한 항소 요지서(Form C)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SEC는 해당 문서를 통해 "리플은 XRP 프로그래밍 판매를 방조한 혐의를, 브래드 갈링하우스 등 임원들도 같은 혐의를 받는다. 또 리플이 내부 직원들에게 XRP를 분배한 것도 현행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이전 주장을 반복했다. 한편,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SEC의 서류 제출 기한이 지났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현재 SEC의 항소 요지서 제출기한이 17일(현지시간) 또는 18일 자정까지냐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테렛은 "현재 해당 문서에는 2개의 날짜가 표기돼 있다. SEC 측에 관련 답변을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법원은 2차시장에서 판매된 XRP 토큰은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공식 판결했으며, SEC는 이에 대해 항소했다. 이에 리플도 지난 11일 교차항소(맞항소)를 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2

추천

4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5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아이콘

위당당

15:25

등급 아이콘

toko21

14:24

등급 아이콘

바다거북이

13:57

등급 아이콘

StarB

12:46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위당당

2024.10.18 15:25:15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tarB

2024.10.18 12:46:58

ㄱㅅ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