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화 플랫폼 Securitize가 멀티체인 전송을 지원하기 위해 웜홀(Wormhole) 프로토콜을 통합했다. 이는 실물 자산(RWA)의 더 쉬운 크로스체인 전송을 통해 기관 투자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uritize는 자사 플랫폼에서 토큰화된 모든 자산에 크로스체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Wormhole을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실물 자산(RWA)은 금융 자산, 원자재, 예술품 등의 토큰화된 형태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지만,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전송 제약이 채택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이다. Securitize의 CEO 카를로스 도밍고(Carlos Domingo)는 "토큰화된 증권이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공, 허가 없는 블록체인에서 번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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