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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이날 순유입세가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소소밸류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에 524만 달러(69억원)의 자금 유입이 있었다.
유입액 전체가 블랙록 ETHA를 통해 들어왔다. 다른 8개 ETF는 자금 유출입이 없었다.
그레이스케일 ETHE는 5거래일 만에 유출이 멈췄다. ETF 전환 후 현재까지 누적 27억700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전체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출시 후 누적 6억1035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 중이다.
종합 일간 거래량은 2억5084만 달러(3334억9178만 달러)로,
▲그레이스케일 ETHE(1억1980만 달러) ▲블랙록 ETHA(798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3186만 달러) 순으로 많은 거래량이 발생했다.
순자산총액 기준 ▲그레이스케일 ETHE(42억3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9억3265만 달러) ▲블랙록 ETHA(8억5782만 달러) ▲피델리티 FETH(3억3864만 달러)로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순자산총액은 67억 달러로, 이더리움 시가총액 중 2.2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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