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Ripple)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일본의 규제 명확성 덕분에 기업가 정신과 투자 환경이 크게 성장했으며, 엔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도 곧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9월 7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일본 시장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유망하며, 엔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강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엔화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려 할 것이며, 이는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일본이 보수적인 시장인 면도 있지만,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며 스테이블코인과 암호화폐 관련 법률을 제정한 덕분에 일본에서 기업가 정신과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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