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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 프로젝트, 돌로마이트 창립자 고문으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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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4.09.03 (화)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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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 프로젝트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은 돌로마이트(Dolomite) 공동 창립자 코리 카플란(Corey Caplan)을 고문으로 임명했다.

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돌로마이트 공동 창립자인 코리 카플란을 고문으로 임명했다. 돌로마이트는 2022년 10월 아비트럼 원(Arbitrum One)에서 출시된 디파이(DeFi) 플랫폼으로, 이후 폴리곤의 zkEVM, 맨틀(Mantle), X Layer 등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로 확장하며 마진 거래, 대출, 포트폴리오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들인 에릭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홍보에 나섰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 X에 이 프로젝트를 태그하며 미국을 "암호화폐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서비스나 트럼프 가족의 정확한 역할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향후 몇 일 내에 추가적인 팀 멤버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 달 동안 트럼프 캠페인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강화하며,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NFT 컬렉션을 출시하며 암호화폐 기부를 받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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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디스나

2024.09.04 11:11: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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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도

2024.09.04 11:09: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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