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반 NFT 프로토콜인 룬스(Runes)가 4개월 동안 1560만 건의 거래를 기록하며 1억6240만 달러의 수수료를 발생시켰다. 또한, 주간 NFT 거래량이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반 NFT 프로토콜 룬스가 지난 4개월 동안 1560만 건의 거래를 기록하며 1억6240만 달러의 수수료를 창출했다고 보도했다. 듄 애널리틱스(Dune Analytics) 데이터에 따르면, 룬스 프로토콜은 첫 두 달 동안 하루 30만 건 이상의 거래를 기록하며 비트코인 네트워크 대역폭의 81.3%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룬스 프로토콜이 4개월 동안 1560만 건의 NFT 거래와 함께 1억6240만 달러의 수수료를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 에덴(Magic Eden)은 크로스체인 거래를 확대하기 위해 자체 토큰을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주간 NFT 거래량은 긍정적으로 전환되었으며,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등의 주요 블록체인에서 거래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비트코인 기반 NFT의 주간 거래량은 약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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