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포테이토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BTC 영구 보유자 주소(Permanent Holders, 온체인 기록 기준 입금된 BTC를 한 번도 출금하지 않은 주소)발 수요 및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증가세로 인해 수 주 내로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 랠리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지난 1월 BTC 현물 ETF 출시 영향으로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코인베이스-바이낸스 가격 차)이 0.25%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시장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최근 0.01% 수준까지 하락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제로에 가까워 지고 있다는 것은 미국 투자자들의 수요 감소를 의미하기도 한다. 반면,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BTC 영구 보유자 주소들의 수요와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증가 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1,650억 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BTC 영구 보유자 주소 온체인 활동에서도 전례 없는 수준으로 BTC를 매집하고 있는 것이 관측됐다. 이는 시장 정서가 강세 지속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