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프라임 브로커 팔콘X가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3일간 BTC 가격 변화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확률 추이를 분석한 결과, 두 지표 간 명확한 상관관계가 부재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폴리마켓에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급상승했던 6월 29일부터 한달간 두 지표의 연관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데이비드 로완트 팔콘X 리서치 총괄은 "이러한 약한 상관관계는 미국의 통화정책, 독일 정부 및 마운트곡스발 공급 압력 등 다양한 변수들이 BTC 가격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11월 대선이 다가오면 연관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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