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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브리핑] 해리스, 양자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4%포인트 앞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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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4.08.19 (월)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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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톡

해리스, 양자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4%포인트 앞서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현지시각)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ABC뉴스-입소스가 미 전역 성인 2336명을 대상으로 지난 9~13일 진행한 양자 가상대결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49%, 트럼프 전 대통령은 45%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3의 후보를 포함시킨 다자 간 대결의 경우 해리스 부통령은 47%, 트럼프 전 대통령은 44%의 지지를 얻었다. 무소속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5%의 지지를 기록했다.

플레이스토어서 암호화폐 사기 앱 피해…이용자, 구글 상대 소송
더블록에 따르면 한 이용자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암호화폐 사기 앱을 내려받았다가 500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며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해 2월 요비트 프로(Yobit Pro)라는 암호화폐 거래 앱을 내려받았고 450만 달러 정도를 입금했다. 이후 투자 수익률이 올랐을 때 자산을 출금하려 했으나 해당 플랫폼은 추가금을 요구했다. 그는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에 민원을 제기했고, CFPB도 구글 측에 민원을 전달했으나 해당 앱이 삭제되는 데는 3개월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경찰, 고급주택 침입해 암호화폐 탈취한 일당 추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태국 경찰이 고급 주택에 침입해 2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중국 국적 4명에 대해 추적에 나섰다. 일당은 복면을 쓰고 침입해 집주인이자 사업가 A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암호화폐를 특정 주소로 이체하도록 했다. 이들은 암호화폐가 자신들의 주소에 전송된 것을 확인한 뒤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콜로라도 기도의 집, 예배당 토큰화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기도의 집(Colorado House of Prayer)이 예배당을 토큰화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 기도의 집은 제휴 교회 그룹 네트워크로, 임대 중이던 건물(예배당)을 250만 달러에 통째로 매입하기 위해 토큰화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블레이크 부시 목사는 “영적인 목소리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라고 명령했다"고 말했다.

40개 글로벌 펀드, 107만 BTC 보유 중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HODL15캐피털(@HODL15Capital)에 따르면 글로벌 펀드 40개의 BTC 보유량이 100만 개를 넘어섰다. 현재 보유량은 107만 개다.

케빈 오리어리 “미 대선 누가 승리하든 암호화폐 규제안 마련될듯”
디크립트에 따르면 억만장자 유명 기업가 겸 벤처 캐피털리스트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트럼프와 해리스 중 어느 누가 백악관에 들어가더라도 암호화폐 규제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는 이제 암호화폐 지지자이지만, 해리스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이 침묵이 곧 그에게 기회일 수 있다. 그는 적어도 암호화폐 정책에 있어서는 백지 상태이고 원하는 대로 정책을 구상하고 시행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암호화폐 시장, 이번 주 BTC·ETH 공급 충격 우려 무리 없이 소화”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최근 거시경제에 대한 시장 심리가 개선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이번 주 주식 시장은 연일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뉴질랜드 등 주요 국가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하면서 글로벌 양적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은 BTC와 ETH 관련 공급 충격을 무리 없이 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단, 시장은 미국 정부의 보유 BTC 매도를 경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과거 패턴 반복시 美 대선 끝나면 BTC 급등”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매튜 하일랜드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과거 미국 대선 당시의 패턴을 따른다면 비트코인은 올 대선 이후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2012년, 2016년, 2020년 당시 비트코인은 장기간 횡보를 보이다가 대선이 끝난 뒤 급등하는 패턴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대선 전까지 횡보 또는 약간의 하락 후 대선이 있는 11월 이후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로 예정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직인수위장에 친암호화폐 인사 임명 계획
더블록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미국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최고경영자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으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러트닉은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서 2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금융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의 커스터디 파트너다.

[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48.9% “BTC, 기관 매수세로 상승 전망"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8.8%(전주 40.1%)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전주 43.4%(전주 34.8%),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7.8%(전주 25.1%)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51.6%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0.4%,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18%로 집계됐다. 향후 BTC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8.9%가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 수요가 커 BTC 가격은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29.6%는 개인 투자자발 매도 압력으로 인한 가격 하락을 점쳤고, 나머지 21.6%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수급 균형으로 횡보를 전망했다.

분석 “암호화폐 시장, 이번주 BTC·ETH 공급충격 우려 무리없이 소화”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최근 거시경제에 대한 시장 심리가 개선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이번주 주식 시장은 연일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뉴질랜드 등 주요 국가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하면서 글로벌 양적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이번주 암호화폐 시장은 BTC와 ETH 관련 공급 충격을 무리 없이 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단, 시장은 미국 정부의 보유 BTC 매도를 경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빌론, 다음주 메인넷 출시 1단계 개시
BTC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Babylon)이 X를 통해 “다음주 중으로 메인넷 출시를 위한 1단계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바빌론은 올 8월 중으로 메인넷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분석 "올해, 비트코인 1주일 내재 변동성 전년보다 높아"
크립토슬레이트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비트코인의 1주일 내재 변동성(IV)이 작년보다 높게 나타났다. 해당 지표는 2024년 1월초와 2월 중순 급등 후 50% 부근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나, 4월 반감기 당시 80%를 돌파했다. 변동성은 규제환경 및 거시경제 상황과 관련이 있어 시장의 불확실성 증가가 영향을 미친다. 외신은 "4월 반감기 이후 변동성은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의 변동성 수준은 2023년에 비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러한 높은 변동성 수준은 트레이더가 투기적인 환경에 놓여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BTCBTC

美 BTC 현물 ETF, 8/16 $3,600만 순유입
트레이더T(Trader T)에 따르면 8월 16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11종에서 3,60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블랙록 IBIT(2,010만 달러), 피델리티 FBTC(6,13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1,200만 달러), 아크21쉐어스 ARKB(1,340만 달러), 프랭클린템플턴 EZBC(170만 달러)에서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그레이스케일 GBTC(-7,290만 달러)에서만 순유출이 발생했다.

美 ETH 현물 ETF 8/16 $1,500만 순유출
트레이더T(Trader T)에 따르면 8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에 1,50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블랙록 ETHA에 1,020만 달러, 피델리티 FETH에 720만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 2,770만 달러, 반에크 ETHV에서 48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나머지 ETF에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ETHETH

데이터 "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장 규모, 19억 달러 돌파"
실물자산 토큰화(RWA) 관련 데이터 플랫폼 RWA.xyz의 데이터에 따르면 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장 규모가 19억 달러를 넘어섰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뮤추얼 펀드 온체인 미국정부 머니 펀드(FOBXX) 규모는 8억 4,300만 달러로 블랙록의 BUIDL 펀드(5억 1,700만 달러)를 상회했다. 또한, 이더리움 체인의 미국 재무부 토큰 시가총액은 약 14억 달러로 네트워크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스텔라 블록체인이 약 4억 3천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비트코인포그 창업자 변호인단, 30년 징역형 구형에 반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믹싱 서비스 비트코인 포그(Bitcoin Fog) 창업자 로만 스털링로프(Roman Sterlingov)의 변호인단이 '30년 징역형'에 부당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변호인단은 "스털링로프가 암호화폐 믹싱 프로토콜과 관련은 있지만 운영에 대한 책임은 없다"며 "그는 비트코인 포그를 실제로 운영하거나 서버를 소유한 적이 없다. 재판에서도 대부분의 증거는 정황증거 뿐이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변호인단은 검찰이 최대 30년 징역형을 구형한 것에 대해 구체적인 양형을 권고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스털링로프는 불법 마약 판매 관련 다크넷의 자금세탁을 도운 혐의로 미국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프랭클린템플턴, 새로운 암호화폐 지수 ETF S-1 제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원스톱 숍(one-stop shop)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로 설계된 새로운 ETF에 대한 S-1(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해당 상품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만 구성된 CF 기관 디지털자산 인덱스를 추정한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0.20%
나스닥: +0.21%
다우: +0.24%

외신 "트럼프, 친암호화폐 인사 임명 계획... 친암호화폐적 방향성 보여주는 신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미국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최고경영자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으로 임명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크립토슬레이트가 "이는 트럼프 캠프의 친암호화폐적인 방향성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미디어는 "암호화폐에 대해 보다 신중하고 규제적인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는 현 행정부와는 극명하게 대조된다. 카멀라 해리스의 선거 캠프는 암호화폐에 대해 신중하고 규제적인 접근 방식을 요구하는 인물들과 연관돼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최근 캠프에 합류한 브라이언 디즈(Brian Deese)와 바라트 라마무르티(Bharat Ramamurti)로, 이들은 대표적인 암호화폐 규제론자이자 반대론자"라며 "트럼프 캠프는 정책, 특히 디지털자산과 블록쳉니 기술 관련 정책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미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 지난해 최대 $10만 BTC 매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Ted Cruz)가 리버파이낸셜(River Financial)를 통해 최대 1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드 크루즈가 미국 상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그는 2023년 개인 자산으로 5만-1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해당 서류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지지 단체인 텍사스 블록체인 위원회(TBC)가 상원의원 재선에 출마한 테드 크루즈를 지지한다고 공식 발표한 다음날 제출됐다.

마스터카드 임원 "기존 금융, 머지않아 온체인 전환"
마스터카드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책임자 라지 다모다란(Raj Dhamodharan)이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금융이 머지않아 온체인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다만 스테이블코인이 이러한 전환의 최전선에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는 회의적이다. 이는 업계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장애물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서클과 테더 등 암호화폐 기업을 새로운 디지털 경제의 주도권에 두는 대신, 결제 서비스 및 기존 은행을 중심에 두는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기관 BTC 현물 ETF 유입량 증가, 암호화폐 관심도 증명 유망한 지표"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보고서를 발표, 기관 투자자의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량 증가는 유망한 지표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2분기 증권 보유 현황 공시(13F Filling)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의 저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량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증명하는 유망한 지표일 수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량 증가는 기관이 주도하는 것으로 보이며, 기관의 주식 보유율이 21.4%에서 24.0%로 증가했다"며 "ETF는 증권거래소에서 전통적인 주식과 같이 거래된다. 때문에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다. 기관은 더이상 비트코인을 직접 매수하는 방식으로 익스포저(노출)를 확보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바이비트, 아르헨티나 암호화폐 및 카드 서비스 라이선스 취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비트가 아르헨티나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VASP) 및 카드 운영자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작년 아르헨티나 암호화폐 거래량은 854억 달러에 달했다.

독일 연방 정부, 암호화폐 보호 위해 하드웨어 월렛 이용 권고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독일 연방정보보안청(BSI)이 암호화폐 보호를 위해 하드웨어 월렛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기관은 "하드웨어 월렛이 암호화폐를 저장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며 "거래소 등 제3자 플랫폼 이용에는 여러가지 리스크가 존재한다. 거래소 내 자금 보관은 편리하지만 해커의 자금 탈취에 취약하다. 또한 휴대전화, 개인 컴퓨터를 이용한 셀프 커스터디(Self-Custody, 자체 보유) 월렛 또한 심각한 보안상 결함이 있다. 이러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하드웨어 월렛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튀르키예, 라이선스 신청 암호화폐 거래소 명단 업데이트... 47개→76개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튀르키예 당국이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라이선스를 신청한 업체 명단을 업데이트했다. 신청 업체는 지난 8월 초 발표된 47개에서 76개로 늘어났으며, 앞서 알려진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OKX 외에 코인베이스, 쿠코인 등이 추가됐다.

인투더블록 "최근 미 정부 실크로드 $6억 이체, 매도 혹은 커스터디 목적"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미국 정부가 6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실크로드 월렛에서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했다. 거래소 입금은 매도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커스터디 목적일 수도 있다. 미국 정부 관련 월렛은 현재 12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2Q 주요 헤지펀드, $47억 규모 BTC 현물 ETF 보유
더블록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2분기 증권 보유 현황 공시(13F Filling) 데이터를 인용, 헤지펀드들이 총 47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주요 헤지펀드의 보유량은 다음과 같다.
1) 제인스트리트(Jane Street) : IBIT 보유량 2.21억 달러 증가 / GBTC 보유량 86% 감소
2) 카풀라(Capula) : 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
3) 시타델(Citadel) : BITO 보유량 1분기 대비 3배 증가. 현재 860,727 주 보유(1,900만 달러 상당). 해당 펀드에 6,700만 달러의 콜 옵션 및 5,200만 달러의 풋옵션 보유 / 이외 BTC ETF에 1,000만 달러 상당의 소규모 포지션 보유

코인베이스 CEO "BTC, 인플레이션에 대한 견제이자 균형"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X를 통해 "인플레이션의 주된 원인은 정부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이 쓰고 더 많이 찍어내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를 중립화하면 대다수의 인플레이션 문제는 사라진다. 비트코인은 과도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견제이자 균형이다.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인플레이션에 반대하는 투표와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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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거북이
  • 2024.08.19 13:54: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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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ON0531
  • 2024.08.19 10:48: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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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당당
  • 2024.08.19 09:56: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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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나
  • 2024.08.19 09:33:5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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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사랑
  • 2024.08.19 09:30: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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