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경기 침체 우려 및 선물 트레이더의 투심 악화로 BTC가 52,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앞서 JP모건은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을 25%에서 35%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미셸 보우먼 FOMC 위원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높고 노동 시장이 취약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게다가 연 기준 비트코인 선물 프리미엄은 지난 7월 30일(현지시간) 이후 줄곧 10% 미만을 유지 중이다. 이는 레버리지 수요가 부족하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BTC 가격 변동성이 지속되면서 트레이더들의 투심이 악화하거나 대량 청산이 발생해 BTC가 52,000 달러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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