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미국 스팟 이더리움 ETF, 순유출 9830만 달러 기록

작성자 이미지
김미래 기자

2024.07.31 (수) 16:05

대화 이미지 3
하트 이미지 2

미국 스팟 이더리움 ETF는 월요일 983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네 번째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다.

30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미국의 9개 스팟 이더리움(ETH) 상장지수펀드(ETF)는 월요일 983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였다. 이는 네 번째 연속 순유출을 이어간 것이다.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는 2억10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이더리움 펀드 중 유일하게 유출을 기록했다. 이 ETF는 지난주 화요일 데뷔 이후 매일 수억 달러의 유출을 경험하고 있다.

반면, 블랙록(BlackRock)의 ETHA는 5817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가장 큰 순유입을 보였다. 그 뒤를 피델리티(Fidelity) FETH의 2482만 달러, 반에크(VanEck) ETHV의 1091만 달러, 비트와이즈(Bitwise) ETHW의 1045만 달러가 이어졌다.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는 49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였고, 프랭클린(Franklin)의 EZET는 252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였다. 인베스코(Invesco)와 21Shares가 관리하는 두 개의 다른 스팟 이더리움 ETF는 월요일에 순유입이 없었다.

월요일 스팟 이더리움 ETF의 총 일일 거래량은 7억7300만 달러로, 금요일의 9억3386만 달러와 목요일의 9억5585만 달러에 비해 감소하였다.

한편, 미국의 11개 스팟 비트코인(BTC) ETF는 월요일 1억2413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였다. 블랙록의 IBIT는 2억562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순유입을 기록한 펀드였다.

그레이스케일 GBTC는 5429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였고, 비트와이즈의 BITB는 2130만 달러, 피델리티의 FBTC는 589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월요일 스팟 비트코인 ETF의 총 거래량은 26억8000만 달러로 금요일의 20억4000만 달러와 목요일의 15억1000만 달러에 비해 증가하였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3

추천

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3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또리

2024.08.01 04:30:39

고맙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또리

2024.08.01 04:30:36

고맙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legoboss

2024.08.01 00:05:0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