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컴퓨팅 플랫폼 골렘(GLM)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규모 맞춤형 AI 모델 배포 및 추론 서비스 모델서브(Modelserve)를 베타 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골렙 측은 "골렘팩토리와 협력해 외부 팀에서 개발한 모델서브는 골렘 생태계의 일부로 합류했다. 모델서브는 확장 가능한 엔드포인트를 통해 AI 모델의 원활한 배포 및 추론을 지원, 비용 효율적인 AI 앱 운영을 보장한다. 또 이는 GPU 기반 컴퓨팅 파워 공급업체의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유치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델버스는 현재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7월 중 커뮤니티 테스트를 거친 후 8월부터 상용화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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