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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바르킨, 금리 인하 전 인플레이션 명확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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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06.21 (금)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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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바르킨은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진전이 필요하며, 이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셔터스톡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바르킨은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진전이 필요하며, 이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바르킨은 기자들에게 "이동하기 전에 더 확신을 갖자"며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바르킨은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투표권을 가진 멤버로서, 현재 정책이 잘 위치해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충분한 수단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르킨은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다"며 "현재의 상황이 유지된다면, 이후의 정책 조정에 대한 시기를 가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의 지침을 제공하고 싶을 때가 있고, 실제로 지침을 제공한 적도 있다"며 "지금은 그런 시기가 아닌 것 같다. 지금은 지침을 제공할 시기가 아닌 것 같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정책 결정자들은 금리를 5.25%에서 5.5% 범위 내로 유지하기로 투표했으며, 이는 2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정책 결정자들은 2024년에 한 번의 금리 인하와 2025년에 네 번의 금리 인하를 예측하고 있다.

바르킨은 "현재 시점에서는 금리를 한 번 인하하고, 데이터를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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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mini
  • 2024.06.27 17:23:35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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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절
  • 2024.06.21 20:54:29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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