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9만명·3560억원 청산...롱 비중 85%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06.12 (수) 08:45

대화 이미지 11
하트 이미지 19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면서 지난 24시간 동안 356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 코인글래스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면서 지난 24시간 동안 356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12일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9만8887명이 약 2억5833만 달러(3561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롱 포지션 2억2132만 달러(85.67%), 숏 포지션 3700만 달러가 강제 정리됐다.

이더리움 포지션이 6920만 달러(26%)로 가장 많이 청산됐다. 이중 롱 포지션이 6191만 달러로 89%의 비중을 차지했다.

비트코인 포지션이 6694만 달러(25%)로 두 번째로 많은 청산액을 기록했다. 롱 포지션이 5274만 달러로 비중이 78%에 달했다.

이어 기타 암호화폐 포지션(4209만 달러, 롱), 솔라나 포지션(903만 달러, 롱), 페페 포지션(552만 달러, 롱) 순으로 청산됐다.

최대 단일 청산 건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발생한 약 660만 달러(90억9810만원)의 ETHUSDT 포지션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9326만 달러, 36.1%), OKX(8623만 달러, 33.38%), 후오비(3523만 달러, 13.64%) 순이다. 롱 포지션 비율이 85~96%로 나타났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은 시장이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여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고갈된 증거금을 충당하지 못한 포지션이 강제 종료되는 것을 말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4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1% 내린 6만7360달러, 이더리움은 4.68% 내린 3494.8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11

추천

19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댓글 [11]
댓글보기
  • 1mini
  • 2024.06.18 16:58:13
ㄱ ㅅ ㅇ
답글 달기
  • 0
  • ·
  • 0
  • JOON0531
  • 2024.06.13 14:21:19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JOON0531
  • 2024.06.13 14:21:19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바다거북이
  • 2024.06.12 16:32:31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HelloXDC
  • 2024.06.12 13:09:50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HelloXDC
  • 2024.06.12 13:09:49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가즈아리가또
  • 2024.06.12 12:50:57
잘 봤습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SSdc
  • 2024.06.12 10:48:54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사계절
  • 2024.06.12 10:20:46
기사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디스나
  • 2024.06.12 10:18:07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1 2 

선물이 도착했어요!

선물이 도착했어요!

선물이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