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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9만3000달러 반락 후 9만5000달러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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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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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장중 9만30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가 9만5000달러 선으로 반등했으며, XRP와 모네로(XMR)는 각각 급등과 급락을 보였다.

비트코인(BTC) 9만3000달러 반락 후 9만5000달러 재돌파 / TokenPost Ai

비트코인이 장중 9만30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가 9만5000달러 선까지 반등하는 등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비트코인은 8만6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한 후 8만8000달러까지 상승했다. 화요일에는 6주 만에 처음으로 9만 달러를 돌파했고, 금요일에는 9만6000달러까지 치솟으며 2개월 만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락 압력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던 비트코인은 주말 동안 9만4000달러 선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월요일 아침 9만3000달러 아래로 하락했지만 곧바로 반등해 현재 9만5000달러에 근접해 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현재 1조8800억 달러(약 2670조 원)를 기록 중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1%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XRP는 미국에서 선물 ETF가 승인되면서 지난 24시간 동안 8% 넘게 상승해 한 달 만에 처음으로 2.33달러를 돌파했다. 모네로(XMR)는 하루 사이 40%까지 급등하며 4년 만의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270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다른 대형 알트코인들의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카르다노(ADA), 솔라나(SOL), 수이(SUI), 헤데라(HBAR), 체인링크(LINK), 스텔라(XLM)는 소폭 상승했고, 이더리움(ETH), 도지코인(DOGE), 트론(TRX), 아발란체(AVAX)는 소폭 하락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하루 사이 300억 달러(약 42조 6000억 원) 증가해 3조8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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