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에 대한 회계 지침(SAB 121) 무효화 공동 결의안이 상원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코인데스크가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상원측 소식통은 "목요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표결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결의안) 통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여기에 찬성하는 민주당원도 한 명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해당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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