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틱스 공동 창업자 케인 워릭이 인피넥스를 출시했다. 인피넥스는 탈중앙화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며,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플랫폼은 6개의 블록체인을 지원하며, 초기 접근은 예치금과 거버넌스 포인트를 기반으로 한다.
13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신네틱스 공동 창업자 케인 워릭이 인피넥스(Infinex)를 출시했다. 인피넥스는 탈중앙화 금융(DeFi) 애플리케이션을 단일 사용자 친화적 레이어로 통합하는 프론트엔드 사이트다.
이번 출시에는 인피넥스 계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용자 대기자 명단 절차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지갑 설정, 자산 브리징 및 가스 수수료와 같은 일반적으로 DeFi와 관련된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기 접근 권한은 예치금과 부여된 거버넌스 포인트를 기반으로 한다.
인피넥스 계정은 크로스체인 기능을 제공하며, 패스키 인증과 소셜 로그인 옵션을 통해 보안이 강화된다. 이 접근 방식은 일반적인 복잡성을 추상화하여 온체인 애플리케이션 사용의 주요 장벽을 해결할 수 있다고 팀은 주장한다.
인피넥스 공동 창업자인 케인 워릭은 플랫폼의 목표가 탈중앙화 금융을 모든 사용자에게 더 접근 가능하고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피넥스는 누구나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중앙화된 데이터베이스에 의존하지 않고 자산의 통제권을 포기하지 않고도 온체인 거래의 광범위한 옵션에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워릭은 말했다.
이 플랫폼은 약 5억 달러의 예치금을 잠근 프로토콜인 신세틱스와 함께 운영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윌 존스턴과 공동으로 창립되었다.
새로운 플랫폼이 지원하는 초기 네트워크에는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아비트럼, 옵티미즘 및 베이스 등 6개의 블록체인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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