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 반감기 직전 암호화폐 투자 비중 확대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04.22 (월) 16:56

대화 이미지 2
하트 이미지 12

캐시 우드의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가 비트코인(BTC) 반감기 직전 암호화폐 투자 비중을 확대하면서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관점을 내비쳤다.

21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는 자체 비트코인 현물 ETF '아크 21셰어스 비트코인 ETF(ARKB) 13만9152주, 약 896만 달러(123억6900만원) 상당을 추가 매입했다. 아크는 전날에도 3119만 달러 상당의 자체 ETF 지분을 사들였었다.

또한 '프로셰어스 이더 스트래티지 ETF(EETH)' 4만1068주, 약 278만 달러(38억3900만원) 상당을 매입하며 투자를 다각화했다. 자산운용사는 이달 18일에도 290만 달러 상당의 EETH 지분을 매입한 바 있다.

프로셰어스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BITO)는 2만8936주, 약 80만3552달러(11억원) 상당을 매도하며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정했다.

시장은 아크 인베스트의 암호화폐 투자 비중 확대가 비트코인 반감기 몇 시간 전에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크 인베스트가 금리인하 지연과 지정학적 갈등 속에 반감기 기대감이 가라앉은 상황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에 투자하면서 장기적인 전망에 대한 확신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반감기 전까지 비트코인은 불안정한 가격 움직임을 보였으며 관련 현물 ETF 시장은 5일 연속 순유출세를 보였었다.

한편,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CEO는 계속해서 암호화폐, 인공지능, 전기차 같은 혁신 기술에 대한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관련 투자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이 법정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대응 수단으로 평가하면서 2030년 150만 달러 도달을 전망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2

추천

1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4.25 17:27:29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HelloXDC

2024.04.22 17:37:29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