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메커니즘캐피털 설립자 "밈코인 시장, 향후 100배는 커질 것" 外

아지트, AI 기반 챌린지 및 라운지 서비스 출시

테크엠에 따르면 블록체인 프롭테크 플랫폼 아지트(AZIT)가 인공지능(AI) 기반 커뮤니티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기능은 챌린지 및 라운드 기능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동기부여 기능이다. 아지트 개발사인 아콘랩스는 상반기 내 해당 기능들에 AI를 접목해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P2E 게임 가스 히어로, 2,500만 GMT 규모 에어드랍 계획 중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테픈(GMT) 모회사 파인드 사토시 랩(Find Satoshi Lab)의 자체 개발 P2E 게임 가스 히어로(Gas Hero)가 이용자 대상 2,500만 GMT 규모 에어드랍을 계획 중이다. 에어드랍을 통해 게임 참여를 늘리고 웹3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GMT는 0.80% 오른 0.308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파이, 에어드랍 클레임 페이지 오픈...배포 물량 확대

비수탁형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이더파이(ether.fi)가 공식 X를 통해 에어드랍 클레임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더파이는 1분기 중 기존 대비 1,200만 ETHFI 늘어난 6,800만 ETHFI(총 공급량의 6.8%)를 에어드랍할 예정이다. 에어드랍 클레임 가능 주소 당 평균 수령 물량은 575 ETHFI였고, 에어드랍을 가장 많이 받은 주소는 약 300만 ETHFI를 수령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금융당국, 거래소 제휴 인터넷 은행 LCR 관리 기준 2.5배 강화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소 제휴 인터넷은행의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관리 기준을 2.5배 강화했다.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당시와 유사한 뱅크런 우려 관련 조치라는 분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업비트에 있는 가상자산 자금을 투자자들이 다 빼면 일차적으로는 케이뱅크 계좌에 돈이 들어온다. 여기까지만 진행되면 코인값이 폭락하는 등 상황이 안 좋아져도 은행에는 아무 관계가 없지만, 갑자기 기존의 예치금까지 우르르 빠져나가면 그때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메커니즘캐피털 설립자 "밈코인 시장, 향후 100배는 커질 것"

암호화폐 투자사 메커니즘캐피털(Mechanism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인 앤드류 캉(Andrew Kang)이 X를 통해 "밈코인은 일반적으로 카지노, 복권에 비유되지만 향후 밈코인 시장은 100배 더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밈코인은 일종의 자산이며, 사람들은 엔터테인먼트 비용에 투자·자산보다 더 많은 돈을 할당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밈코인을 제로섬 게임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잘못됐다. 밈코인 시장은 주기적으로 저점·고점을 높여갈 것이며, 향후 10년 동안 시가총액은 증가할 것이다. 이는 새로운 자산 클래스의 출현"이라고 덧붙였다.

분석 "BTC, MVRV 지표상 건강한 조정...현물 주도 강세장 진행 중"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수석 분석가 체크메이트(@_checkmatey_)가 X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비율에 따라 상승세가 잠시 멈추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BTC 장기 보유자들은 전고점인 69,000 달러 부근에서 매도를 시작했다. 이들은 735만 달러 상당 BTC를 매도했고, 이 중 60%는 GBTC로 나타났다. 장기 보유자가 차익을 실현하면 BTC의 실현가치가 재편된다. 이는 자본 유입의 척도다. 현재 사이클은 역사상 가장 견고한 현물 주도 강세장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4.42% 오른 68,171.0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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