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밈코인 도그위펫의 지지자들이 라스베이거스 하늘에 샤이바 이누가 모자를 쓴 사진을 한 주 동안 띄우려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스피어 위햇"이라는 이니셔티브는 최근에 라스베이거스에 설치된 LED가 장착된 구 형태의 이벤트 장소인 스피어에서 메임 코인을 광고하기 위해 65만 달러를 모금하려고 한다.
1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의 스카이라인을 수놓는 거대한 LED 스크린에는 모자를 쓴 시바견의 이미지가 일주일 동안 떠오를 것이다. 이것은 솔라나 밈 코인 도그위펫의 지지자들이 함께 모여 이끌어낸 새로운 이니셔티브인 '스피어 위프 햇'의 결과다. 이 캠페인은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이벤트 공간인 Sphere에서 밈 코인을 소개하기 위해 65만 달러를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이 캠페인은 이미 24만 달러를 넘는 기부금을 모았으며, 기부자들은 1달러에서 100달러까지 다양한 금액을 기부했다. 특히, 개인 기부금 중 최고액을 달성하기 위해 두 개의 지갑에서 각각 9,999달러를 단일 거래로 기부했다.
최근 도지화환은 가치가 급등하여 3월 6일 바이낸스에 상장된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미국 동부 표준시 오후 4시 15분에 따르면, 도지화환은 지난 24시간 동안 1.66% 상승한 2.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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