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마비아"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모바일 게임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게임 "히어로즈 오브 마비아"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화요일에 토큰을 에어드랍한다고 개발사 Skrice Studios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 모바일 게임은 애플과 안드로이드 기기용으로 출시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으며, 이미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23만 명을 넘어섰다고 회사는 밝혔다.
'히어로즈 오브 마비아'는 중국에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무료 모바일 게임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며 더블록은 보도했다..
토큰 에어드랍과 참여자 혜택
스케이스 스튜디오는 10만 명의 플레이어가 오늘 마비아 토큰 에어드랍에 참여할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다. 총 공급량 2억 5천만 개의 2.5%인 최대 6,250,000개의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주류에 진입한 최초의 블록체인 비디오 게임이 되기 위한 도전은 아직 달성하지 못했지만, "히어로즈 오브 마비아"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스타 아틀라스", "일루비움", "슈라펠" 등 주류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고자 하는 유명 게임 프로젝트가 있다. 스크라이스 스튜디오의 가장 최근 투자 유치는 2년 전 크립토닷컴 캐피털이 주도한 라운드에서 250만 달러를 유치한 것으로, 당시 개발사의 기업 가치는 1억 달러였다고 회사는 밝혔다. 바이낸스 랩은 2021년에 550만 달러의 별도 시드 라운드를 주도했다.
바이낸스는 성명에서 총 9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히어로즈 오브 마비아" 토큰이 한국 시간으로 오전 7시에 바이비트, 쿠코인, HTX와 같은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