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 랩스, 비즈니스 개발 및 투자 책임자로 저스틴 바로우 임명

고성능 세이 블록체인을 위한 오픈소스 기술을 개발하는 세이 랩스(Sei Labs, 이하 세이)는 오늘 사업 개발 및 투자 책임자로 저스틴 발로우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솔라나 벤처스에서 합류한 발로우는 투자자이자 기업가로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 가장 빠른 레이어 1 블록체인을 구축한다는 세이의 사명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세이 v2 출시를 앞두고 웹 3.0 채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할 것이다.

"최초의 병렬화된 EVM 블록체인인 세이 v2의 출시를 앞두고 생태계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저스틴과 같은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라고 세이 랩스의 공동 창립자인 제프 펭(Jeff Feng)은 말했다. "저스틴은 글로벌 파트너를 세이 생태계에 온보딩하는 데 필요한 전략적 방향과 지식을 제공할 것이다."

바로우는 세이 v2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팀을 이끌며 세이의 비즈니스 개발 및 파트너십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그는 자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젝트들 사이에서 최고의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자로서 세이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로우는 솔라나 연구소의 초기 직원 중 한 명으로, 이전에는 연구, 거래, 투자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바로우는 "세이는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웹3.0을 채택하는 데 필요한 기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 이 시점에 세이에 합류하는 것은 웹3에서 최고의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생태계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바로우는 최근까지 솔라나 벤처스에서 근무하면서 디파이, 인프라, 게임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소비자 기술 분야에서 떠오르는 프로젝트의 성장에 대한 선견지명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엔젤 투자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브라보 레디와 같은 게임 스튜디오와 테크스타 및 이스라엘 블록체인 협회와 같은 단체의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발로우는 2015년에 블록체인/암호화/웹 3.0 업계에 뛰어들었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정치학 및 금융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세이 랩스 소개

세이랩스는 가장 빠른 레이어1인 오픈소스 세이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세이의 고유한 체인 수준 최적화를 통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은 최신 성능과 확장성을 갖춘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세이 랩스 팀은 골드만삭스, 데이터브릭스, 로빈후드, 구글, 엔비디아 출신의 업계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