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와이펀드 (대표 이유강, CFA)가 네모아트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전략적 지분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와이펀드는 투자자와 대출자를 온라인을 통해 직접 연결하는 P2P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근현대 미술품, 축산물, 어패럴, 매출채권 등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700억원의 누적 투자액을 달성했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은 다양한 대체자산을 기반으로한 상품 개발 및 사업 영역 확장에 두루 쓰일 예정이다. 와이펀드는 온투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이번 투자를 통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업계 최초로 미술품 담보 대출 및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 이미 다수의 미술품 컬렉터는 물론 국내 유수의 갤러리를 고객으로 확보해 고가 미술품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펀드 이유강 대표는 “2023년 한해 팀 리빌딩, 신규 상품 개발, 인프라 구축 등 성장 모멘텀을 만드는데 집중했다” 라고 전했으며, “앞으로 네모아트파트너스를 비롯한 주주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통해 종합 대체투자 플랫폼으로서 퀀텀 점프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 라고 밝혔다.
와이펀드는 개인들에게 자산가들이 누리는 대체자산에 기반한 채권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와이펀드는 제도권 금융사 최초로 지난해 8월 최초로 미술품 담보 대출/투자 상품을 론칭했다. 이우환, 이건용, 박서보 등 국내 거장의 근현대 미술 작품을 담보로한 투자를 성공적으로 모집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카드매출채권 선정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