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전기와 하카루스 코퍼레이션은 제조 산업을 위한 AI 기반 육안 검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각자의 자원과 기술을 활용하여 상호 잠재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미쓰비시 전기의 하카루스 지분 인수로 성공의 토대 마련
미쓰비시 전기는 회사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하카루스의 지분을 인수하여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하카루스는 일본과 해외에서 미쓰비시전기의 광범위한 영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시장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와이어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미쓰비시 전기는 하카루스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통합 및 자동화된 AI 기반 육안 검사 솔루션의 개발과 공급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고객의 제조 품질과 전반적인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육안 검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성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를 지원할 수 있다.
하카루스 체크 : 독보적인 육안 검사 솔루션
하카루스 체크는 소형 AI 기술이 탑재된 육안 검사 솔루션이다. 하카루스는 AI 개발 외에도 다양한 공장 자동화(FA) 장치와 AI를 통합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이 독특한 솔루션은 육안 검사에 필요한 수작업을 줄여 제조 업계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육안 검사에 혁신을 가져온 미쓰비시전기의 Maisart AI 기술
2023년 12월, 미쓰비시전기는 멜소프트 빅시오를 출시했다. 이 AI 기반 육안 검사 소프트웨어는 독점적인 Maisart AI 기술을 활용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육안 검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제조 품질을 크게 향상시킨다. 미쓰비시 전기는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FA 시스템 비즈니스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쓰비시 전기의 공장 자동화 시스템 그룹 사장인 다케우치 토시에는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생산 라인의 자동화가 가속화되면서 수동 육안 검사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여 제조업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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