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닷컴 백만장자였던 존 하그레이브(John Hargrave)가 야후 파이낸스 온 더 무브와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을 '돈의 인터넷'이라 표현하고, 포트폴리오의 5~10%를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주로 구성할 것을 권고했다. 더불어 가치투자자라면 이를 대안투자나 버리는 돈(mad money)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가 생각하는 블록체인주는 뱅크오브아메리카, IBM, 마스터카드, AMD, 엔비디아, 액센츄어, 인포시스 등이 있다. 존 하그레이브는 인터넷 회사 창업으로 백만장자 반열에 올랐으나 파산한 후 2013년 비트코인에 투자하면서 큰 돈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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