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베트남에 3호점을 오픈하며 베트남 사업을 더욱 확대했다. 새로운 매장은 또한 동남아시아에서 한국 편의점 체인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새 지점은 호치민시 판후익(Pan Huic)에 위치하며 베트남 최대 규모의 이마트로 꼽힌다. 대형마트는 노브랜드(No Brand) 제품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이 지역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를 추진할 것입니다.
이마트 베트남 사업 고객 타깃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이마트는 한국 제품과 음식, 요리 전반을 사랑하는 베트남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회사는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신세계그룹의 편의점 계열사인 이마트도 자사의 '노브랜드' 제품군을 인지하는 현지인이 늘어나는 추세라 올해 이 브랜드의 수익이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인기 식품 외에 딸기, 샤인머스캣, 초크베리 등 국산과일도 판매해 전체 매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가게에서는 판매할 과일의 신선도를 보장할 것을 약속합니다.
매장정보 및 이마트 향후 계획
새 아울렛은 연면적 6,930㎡를 차지하는 대형마트다. 1호점 대비 17% 더 넓은 규모이며, 노브랜드 제품과 한국산 제품을 수용할 수 있도록 추가 공간도 마련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 3호점 자체 브랜드 ‘노브랜드’ 매장 면적은 1호점보다 60% 더 크다”며 “노브랜드 상표가 붙은 국내 중소협력사의 제품으로 채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는 2025년까지 베트남 매장을 7개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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