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우우니방코(Itau Unibanco) 은행은 브라질에서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브라질 은행은 궁극적으로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는 현지인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통해 국내 암호화폐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타우우니방코는 자산 기준으로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은행이며 라틴 아메리카의 주요 대출 기관 중 하나이다. 현재 BTC, ETH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까지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암호화폐 사업 향후 계획
이타우우니방코의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José Augusto de A. Antunes Filho는 "앞으로 더 많은 암호화폐를 추가하고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은행은 혁신과 보안을 결합하고 필요한 모든 규정을 준수하여 사용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한다" 고 밝혔다. 또한 "브라질 은행은 투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객을 위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은행은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에 대한 암호화폐 관리인 역할을 할것이고, 이타우우니방코 은행은 고객을 위해 암호화폐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 할 것이다" 고 전했다.
Itau Unibanco 암호화폐 서비스의 초기 초점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은행이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에 먼저 몇 가지 서비스에 중점을 둘 것이며 이는 가장 잘 알려진 디지털 통화 중 두 가지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암호화폐 거래이다. 추후 블록체인과 관련된 더 많은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 외에도 Itau Unibanco는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관리인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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