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골드만삭스와의 신용카드 제휴를 종료할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체이스은행이 잠재적으로 아이폰 제조업체의 애플카드의 새로운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Bloomberg는 애플과 골드만삭스와의 이별이 예상되며 체이스은행이 신용카드 제휴를 위해 골드만삭스를 대체할 이상적인 후보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과 골드만삭스의 파트너십 해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하니 새로운 파트너에 대한 물색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애플과 골드만삭스의 협업
애플과 골드만삭스는 신용카드 출시와 같은 해인 2019년에 처음으로 애플카드에 대한 협력을 공개했다. 이후 양사는 예금 계좌와 사용자를 위한 "지금 구입, 나중 지불" 프로그램을 포함하도록 공동 서비스를 점차 확대했다.
그러나 두 회사는 함께 일하면서 재정적 손실, 서비스 지연 등의 문제를 겪으면서 파트너십이 원활하지 않았다. 올해 거의 4년 간의 협력 끝에 애플은 골드만삭스와의 관계를 종료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체이스은행의 등장
골드만삭스는 이미 애플 아이폰 및 애플카드에 깊이 통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파트너십이 이미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이 애플에 새로운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말한 이유이다.
여기서 제이피모간 & 체이스가 등장한다. 애플카드가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와 씨티그룹이 후속 가능한 파트너십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Apple Insider 에 따르면 체이스은행은 애플스토어 및 온라인에서 신용 카드 거래에 있어 애플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이기도 하다. 따라서 체이스은행과 파트너십을 이루는 것은 아메리칸익스프레스나 씨티뱅크와 달리 이미 마스터카드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플랫폼을 전환할 필요가 없어 회사의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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