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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와 BMW, 2026년까지 중국에 1,000개의 EV 충전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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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기자

2023.12.04 (월)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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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중국 내 전기 자동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했다. 독일의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2026년 말까지 독일 내 최소 1,000개의 고출력 EV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는 충전소에 약 7,000개의 충전 파일이 있을 것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첫 번째 허브 배치가 내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기에서 파트너는 충전 허브가 전국적으로 제공될 때까지 더 많은 것을 열 예정이다. 두 회사의 합작 투자는 EV 소유자에게 빠르고 편리하며 안정적인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EV 충전 시장에서의 포지셔닝

자동차 제조사들은 중국 전기차 충전 산업에서 조기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중국에 충전소를 공동으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충전 사업이 본격화되고 향후 더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들은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에 따르면 ,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JV는 그들이 구축할 고출력 충전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EV 소유자에게 프리미엄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두 글로벌 및 중국 충전 운영에서 얻은 전문 지식과 중국 신에너지 차량(NEV) 시장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적용하여 빠르고 편리하며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차량을 제공할 것이다. 중국 시장을 위한 충전 솔루션”이라고 자동차 제조사들은 성명에서 공동으로 밝혔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EV 충전 허브

차이나데일리는 가능한 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EV 충전기에 필요한 전력을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조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친환경"을 지향하는 이러한 노력은 더 많은 중국 현지인들이 전기 자동차를 선택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는 더 많은 에너지 소비를 의미한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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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Sdc

2023.12.05 10:01: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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