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보안 전문 미디어 시큐리티 브리프(Security Brief)에 따르면, 러시아 사이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 랩(Kaspersky Lab)이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금융·웹머니를 타겟으로 한 멀웨어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는 "올 상반기에만 약 43만명의 피해자들이 발생했으며, 이중 30.9%가 기업 사용자였다"며 "해당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15.3% 대비 약 두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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