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 31일 보도에 따르면 폰지 사기로 판명된 비트커넥트(Bitconnect) 개발자 드발 마바니(Dhaval Mavani)가 인도 뉴델리에서 체포됐다. 마바니는 2017년 비트커넥트아시아 대표 디비예시 다지(Divyesh Darji)에게 고용된 후 암호화폐 스캠 사이트를 구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인도 구자라트(Gujarat)주의 사업가 2명이 납치돼 11,000 LTC, 2,256 BTC 및 현금을 갈취 당한 사건의 목격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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