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메이커다오, 1억 달러 규모 실물자산 매입 外

[바이낸스 BTC 무기한 선물 거래 규모 8개월래 최저]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BTC 무기한 선물 거래 규모가 23억 8,452만 달러로 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직전 8개월 최저 규모는 지난 3월 11일 25억 6,167만 달러였다.

[메이커다오, 1억 달러 규모 실물자산 매입]

메이커번 데이터에 따르면 메이커다오(MKR) 커뮤니티가 지난 24시간 동안 1억 달러 규모의 실물자산(RWA)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5,000만 달러는 주로 미국 단기 국채에 투자하는 암호화폐 투자사 블록타워캐피탈(BlockTower Capital), 5,000만 달러는 투자자문사 모네알리스 클리스데일(Monetalis Clysdale)이 대행했다. 각각 자산의 연간 이자율은 4.5%, 4%다. 이에 따라 메이커다오가 보유한 총 RWA 규모는 26억 1,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네팔 중앙은행 "암호화폐 도입 계획 없다... 거시경제 관리 어려워"]

포캐스트에 따르면 네팔 중앙은행이 1~2년 안에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할 계획이지만 암호화폐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팔 중앙은행 대변인 구나카르 바타(Gunakar Bhatta)는 "CBDC 개발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다른 국가들과도 협력 중"이라며 "네팔은 수입 의존도가 높고 일종의 고정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때문에 암호화폐 도입 시 거시경제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 또한 자본 유출 등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CBDC 프로젝트 외 디지털자산에 대한 도입, 허용 등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네팔은 2021년 9월

[바이낸스US “美 SEC 추가 증거 요청은 ‘과도한 부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미국 법인 BAM 트레이딩(바이낸스US 운영사)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답변서를 제출, 규제기관이 요구한 임원들의 증언 및 추가 증거 제출이 너무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BAM 트레이딩은 “고객 자금이 부당하게 유용됐다는 SEC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때문에 SEC의 요구는 과도한 부담이다. 우리는 이미 신고서, 선서 증언을 포함한 모든 증거를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바이낸스 또한 미국 법원에 SEC가 요구한 자산 내역 조사 및 증언 요청이 부당하다며 이에 대한 보호 명령을 요청한 바 있다.

[분석 "아비트럼 개발사, 1시간 전 $140만 ARB 매수"]

스팟온체인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아비트럼(ARB) 개발사 오프체인랩스가 ARB가 크게 하락한 뒤인 12일 13시 40분경 0xb41로 시작하는 주소를 통해 평단가 0.78 달러에 179.9만 ARB(140만 달러 상당)를 매수했다"고 전했다. 스팟온체인은 "오프체인랩스는 지난 8월 23일 이후 바이낸스에서 평단가 0.9 달러에 716.6만 ARB(647만 달러 상당)를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ARB는 현재 7.31% 내린 0.773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탈릭 "트위터 계정 해킹은 심스왑 공격탓"]

최근 X(구 트위터) 계정 해킹으로 69.1만 달러 상당 피해를 입은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해킹 피해는 심스왑(SimSwap) 공격으로 인한 것이라고 탈중앙화 SNS 워프캐스트(WarpCast)를 통해 밝혔다. 그는 "X 유료 계정인 블루 가입 시 휴대폰 번호 인증이 필요한데, 인증 과정에서 번호가 탈취돼 심스왑 공격에 당했다. 계정(전화번호)이 안전하지 않으니 섣불리 인증하지 말라는 경고문을 봤지만, 트위터 블루에 가입하면서 전화번호를 기입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거래소 파이오넥스, $1000만 웹3 지원 펀드 조성]

뉴스파일에 따르면 싱가포르 거래소 파이오넥스(Pionex)가 웹3 혁신 및 교육을 목표로 하는 1000만 달러 규모 파이오넥스 브레이브 펀드(Pionex Brave Fund)를 출시했다. 파이오넥스는 펀드를 통해 웹3 대중화와 투자자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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