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와 토큰포스트는 7월 첫 번째 '굿데이 NFT 캠페인'으로 '도로의 날' 기념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 및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도로의 날'은 도로교통인의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억하고 사기진작 및 화합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인 1970년 7월 7일을 기념해 1992년에 도로의 날로 지정됐다. 매년 7월 7일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제32회 ‘2023 도로의 날’을 맞이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시 서초구부터 부산광역시 금정구까지 연결돼 '국토의 대동맥'이라고도 불린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고 단일 노선으로는 가장 긴 고속도로이며 개통 시 총길이가 428km였으나 보완 공사를 통해 2012년 말 기준으로 416.05km로 단축됐다.
오는 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전국소통 50년! 미래연결 100년!"이라는 주제로, 호남·남해고속도로 개통 50주년의 의미를 더해 '2023 도로의 날'기념식이 개최된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함진규 한국도로협회 회장을 비롯해 도로교통 분야 관계인사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그동안 도로교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3명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굿데이 NFT 캠페인'은 퍼블리시가 주최하고, 토큰포스트가 주관해 국내외 주요 기념일과 절기에 맞춰 이를 기념하는 NFT를 발행해 배포하는 대국민 공익 연중 캠페인이다.
'도로의 날 기념 NFT'는 '도로교통인들의 수고와 헌신'을 기리고자 SBT(Soulbound Token) 방식으로 제작했으며, 퍼블리시아이디(PUBLISH iD) 기존 이용자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