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Times 1일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Wopke Hoekstra 재무장관, Ferdinand Grapperhaus 사법 보안부 장관이 국회에 자금세탁방지(AML) 대책을 제출했다. △암호화폐 규제 △3,000 유로를 초과하는 현금 결제 금지 △500 유로 지폐 유통 중단 등이 대책의 골자다. 더불어 자금세탁 규제기관인 FIU Nederland 및 수사당국의 권한을 강화해 의심스러운 거래에 대한 조사 강도를 높일 방침이다. 미디어는 네덜란드에서 연간 160억 유로가 세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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