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 시간) 중국 유명 경제학자 샤오레이(肖磊)가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정부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이 스스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가만히 지켜봐야 한다. 어떠한 장려 혹은 자극 정책을 펼칠 필요없이 금지하지만 않으면 중국은 해당 산업에서 더 큰 권력과 영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올들어 비트코인 가격은 300% 가까이 상승하며 12,000 달러 상방을 회복했다.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은 '21세기 튤립 버블'이 되지 않고 오히려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촉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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