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그린 먼스(Green Month), 다함께 봄꽃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은 한강 반포시민공원에서 진행됐으며,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고객까지 약 12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이번 플로깅은 봄꽃이 만개한 가운데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 Green Wave 필(必)환경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0년부터 진행했던 종이를 줄이기(Less Paper), 에너지 절약(Save Energy), 플라스틱 사용을 하지 않는(No Plastic) 활동에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의 케어 마이셀프(Care Myself) 활동을 더해 보다 확장된 개념의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활동은 앞으로도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실시 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하는 봄꽃 플로깅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