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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비트코인 디파이 생태계 '코어(Core)'의 성장을 지원하는 코어 재단(Core Foundation)은 20일 비트코인 스테이킹의 잠재력을 재정의할 코어 블록체인의 퓨전 업그레이드(Fusion Upgrade) 채택 소식을 전했다.
퓨전 업그레이드는 '듀얼 스테이킹(Dual Staking)'과 '리퀴드 비트코인 스테이킹(Liquid Bitcoin Staking, LstBTC)'을 구현해 코어와 비트코인을 더욱 융합하게 된다.
코어 기여자 리치 라인스는 "퓨전 출시를 통해 코어는 비트코인 스테이킹의 가능성을 증대시키고, 더욱 역동적인 생태계와 이용자 보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장성과 수익률을 개선하여 기존 스테이커의 경험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BTCfi 부문에서의 지속 가능한 수익을 원하는 신규 참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퓨전 업그레이드는 스테이킹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두 가지 주요 기능을 도입한다. 이미 가동 중인 '듀얼 스테이킹'과 곧 출시 예정인 'LstBTC'이다.
1. 듀얼 스테이킹(Dual Staking):
듀얼 스테이킹은 비트코인 스테이커들에게 더 큰 보상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방식이다. 듀얼 스테이킹은 비트코인과 코어 토큰 동시 스테이커에 대한 비트코인 스테이킹 보상을 더욱 강화한다.
2. LstBTC – 비트코인과 1:1로 연동된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LstBTC는 ERC-20 기반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으로 비트코인(BTC)과 1:1로 연동된다. 비트코인 보유자는 비트코인 유동성을 유지하면서도 코어 토큰으로 일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디파이에서 스테이킹과 유동성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지속 가능한 스테이킹과 뛰어난 확장성
이번 업그레이드는 특히 비트코인 스테이킹에서 지속 가능한 수익률을 제공하는 코어의 선도적 역할을 부각시켜준다. 리퀴드 스테이킹과 듀얼 스테이킹 모델 도입은 수익률을 높이는 동시에 네트워크의 확장성도 보장한다.
코어는 계속해서 비트코인 스테이킹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비수탁형(non-custodial)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을 출시해 6700 BTC 이상을 확보했다. 비트코인 스테이킹 수익 상품과 비트코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유일한 BTCfi 솔루션이다.
스테이킹 비트코인과 코어에 더해, 코어 블록체인은 줄어드는 비트코인 블록 보조금을 보완할 수 있도록 코어 토큰 보상을 얻기 위해 해시 파워를 위임하는 비트코인 채굴자를 통해 보안을 보장받고 있다. 코어는 이미 비트코인 해시율의 약 75%를 보안에 활용하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자와 스테이커의 보호 아래 100개 이상의 EVM 호환 디앱(dApp)을 보유한 코어는 비트코인 확장 체인의 선두 자리에 있으며 매일 수만 명의 활성 사용자를 지원하고 있다. 총예치액(TVL)은 8억84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듀얼 스테이킹과 LstBTC는 코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코어와 비트코인을 영구적으로 연결해줄 전망이다.
듀얼 스테이킹 관련 자주하는질문(FAQ)은 해당 링크를 통해, 코어 스테이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어 소개
코어는 비트코인의 지분증명(PoS) 레이어로, 비수탁 비트코인 스테이킹을 가능하게 하며 EVM과 호환되는 BTCfi 생태계를 지원한다. 2024년 4월 이후 6700개 이상의 BTC가 코어에 스테이킹되어 비트코인의 유용성과 보안을 강화했다. 코어는 비트코인 채굴 해시 파워의 약 76%를 차지하며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하는 가장 비트코인과 밀접한 EVM 블록체인이다. 2023년 1월 메인넷 출시 이후 2700만 개 이상의 고유 주소, 3억 1300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 8억 8400만 개 이상의 TVL 등 수백만 명이 코어를 채택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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